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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평생 함께할

박*주 2022.03.01

 
부모님댁에 러시안블루 키운지 3년째가 되어갑니다
하지만 이노무 지지배가 제가 집에 갈때마다 물고 때리고 피하고..ㅠㅠ
근데 동생한테는 쪼로록 달려가서 애교부리고 그르릉 거리고..
저도 든든한 내편이 너무 갖고싶어 알아보던중 
미니펫 성수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매장에 들어선 순간 귀여운 아가들이 어찌나 반겨주던지ㅠㅠ
분양 가능한 아이들을 둘러보던중 
한 아이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ㅠ
매트를 이불삼아, 밥그릇을 바디필로우 삼아 꿀잠 자는 이 아이를 보자마자
이 아이가 나랑 평생 함께 하게 되겠구나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ㅎㅎㅎ
 
 
 
 
고양이만 키우다가 강아지를 키우려니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구요!
뭐랄까.. 늘어진 고무를 만지다가, 단단한 통나무를 만지는 느낌..?
모르는게 많아 직원분께 이것저것 많이 여쭤봐서 제가 직원이였음 짜증났을것같은데,
너무나도 친절하게 키우는법과 주의해야할점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도 감동이였습니다ㅠㅠ♥
 

 
 
 
 
그렇게 구리는 저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너구리를 닮은것같아 이름을 구리라고 지었어요!!! 
주변에서 이름 너무 찰떡이라고 잘 지었다고 하네요ㅎㅎㅎ
 
 
 
 

 
 
 
 
강아지는 처움 키워보는거라 용품도 정보도 아무것도 없어서 걱정했지만
미니펫 성수점 직원분께서 이벤트라며 용품을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어요!!!!
 
 
 
현재 구리는 집에서 잘 적응중 입니다!!!!
평생 함께할 내 동생 구리를 아프지않고 튼튼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미니펫 성수점 직원여러분들 감사했습니다 >.< ♥
 
 

댓글수:1개

  • 미** 2022.03.02 답글
    세상에! 첫 번째 사진 보기만해도 힐링인걸요!
    너무 귀엽네요 ㅠ_ㅠ

    첫 반려견이신만큼 걱정도 많으실텐데,
    궁금하신 점이 생기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구리와 함께 하시는 반려길 든든하게 서포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