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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특수묘 랙돌분양 진솔한 후기 올립니다^^

이*은 2019.11.01

 

1년에 한번씩 꼭 돌아오는 미니펫후기 대박 이벤트가 또 시작됐네요!! 조건은 미니펫에서 분양받은 반려묘, 반려견들에 한해서 진행되는데요. 통키도 매년 참여중이랍니다ㅎㅎㅎㅎ 사실, 이번에는 이녀석이 어떻게 지내왔는지 한 번 돌아보면서 2년 가까이 느껴온 미니펫에 대한 리얼 후기를 작성해보려고해요. 궁금하시죠? 과연~~~~ 시작해볼게요! 이름:통키 (랙돌) 나이:이제 2살 분양일:2017년11월29일 몸무게: 6키로그람 취미:산책 좋아하는것:산책 희망사항:하루3번 산책....
2017년 11원 27일 랙돌에 관심을 가지고 캐터리..샵..가정묘 분양부터 여러 조언을 통해 알아보던중 제가 거주하고 있던 지역 근처에 있는 미니펫 강남점에 들리게 된거에요. 도착하자마자 느낀건 어머, 왜 이렇게 깨끗해? 사실, 이런 샵에 들어가면 아무리 관리를 한다고 해도 묘한 냄새들이 날수밖에 없는데.. 청결 그 자체 ㅠㅠ 그게 정말 감동이었어요. 또, 고양이 강아지들이 방방 뛰며 저를 환경해주던것 같은? 기억이 아직도 여전하네요 ㅎㅎㅎㅎ 그중에 통키가.. 당시 이름은 날두!! 쇼케이스 안에서 뛰고 소리를 고래고래 야옹야옹 지르고 문에 달려서 쳐다봤었어요. 그렇게..집으로 돌아왔는데 계속 아른렸어요ㅠㅠ 그게 묘연의 시작이었죠......... 하지만 대부분 아시듯.. 샵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아서.. 안좋은 이야기도 많고 질병에 약하다는 소문도 너무많이 들어 고민이 됐었어요... 그래서 전화로 책임에 관관한 애용부터..보장..검진 내역까지 이것저것 여봤는데, 밤 늦게까지도 전화가 오셔서는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아직도 기억해요. 강남점 점장님이 부재중ㅇ?휴가중?이셔서 성수점인가.. 그쪽 책임자분이 직접 전화하셔서 상담해주셨던거요 ㅠㅠ

결국..? 정성에 감동받고 통통 뛰던 모습을 잊지못해 데려왔죠~~~~!!!^^^^ 2017년 11월29일에 아침일찍 달려가서 덥썩 ㅎㅎㅎㅎㅎ 처음 3개월정도 된 통기는 ...이렇나 작았어요. 하지만 랙돌은 대형묘잖아요..? 뒤에 모든 성장기가 나온답니다!!!!

네....초기부터 범상치 않았어요.. 고양이는 외출나 처음 가는 환경에 스트스 받는다던데, 차에 타면 올라가서 눕고,,자고,,구경하고,, 이녀석때문에 안전운전이 더욱 절실실해졌다는 사실^^;;

외출만 하려고 하면 계속 따라와서 결국 일터에도 자주 데리고 다녔어요. 그럼 꼭 눈앞에서 저렇게 앉아 잠들고 그랬네요.

차, 대중교통으로 이동만 하다가 이제는 같이 걸어다녀볼까~?하는 마음에 실내에서 간식을 주면서 훈련?을 헀어요. 역시나 태생이 고양인지라 ... 리드줄을 무지 싫어했고 계속 벗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인내를 가지고 걸어가는 연습을 했어요. 저는 연습해서 좋고 녀석은 제일 좋아하는 간식 먹어서 좋고요 ㅎㅎㅎㅎㅎ

가끔 익숙해지기위해 데리고 나가던 사진중 한장.. 몸은 부들부들 떠는데 눈은 호기심 천국인걸 알수있었어요^^;;ㅋㅋ 계속 문앞에서 야옹 야옹하던 녀석은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이드와 외출을 즐기게 됩니다.... 심지어 1시간 이상의 대중교통 이용도 얌전히 구경하고 자고 착한 고양이가 되었답니다.


여기는 반려동물과 같이 갈수있는 강남에 취피한 레스토랑은 겨우 찾아 갔었던 날이에요. 햄버거 가게! 당연히 강아지가 올줄 아셨는지 다들 놀라시더라구요 ㅋㅋㅋ 실내에서도 얌전하나 눈에 호기심이 가득한 녀석으로 보고는 아...같이 산책이 가능하겠구나 예상을 했고 이후부터 더더 적극적으로 함께 다녀보기 시작했어요!!!!!!!

졸리면 가서 자 ;;;; 일터에 따라온 통키에요. 1살이었을거에요. 데려가지 않으려더 날이면 어떻게 알고는!!~~~~~~

이런 표정으로 소리를 지른답니다..... 문 열으라네요 ;;;;;;ㅠㅠ 어떻게 데려가지않을수가 있겠어요.....



그렇게 일상이 되어버린 녀석과의 외출...
그래서 더욱 꼼꼼하게 병원도 다니고 사상충 약도 바르고 해요. 매일 귀여워 ㅠ_____________ ㅠ ♥♥♥♥♥

뭐가 그렇게 궁금하니.........나참 ㅋㅋㅋㅋㅋ



여름이 되면 선글라스도 사용해요. ㅋㅋㅋㅋㅋ 못 . 믿 . 으 . 시겠다구요..?



통키도 자외선은 눈부신지 잘 착용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여름에는 정말 하루 한번씩 나갔던것 같아요. 날이 좋아서~~~! 여기서 잠깐...... 미니펫 식구분들.. 저한테 고양이 분양해주신거 맞으시죠???^^????;;;;;;


첫 사진과 너무 비되는 덩치.... 대형묘 가 제법 나오네요. 차에 타면 저렇게 세상 궁금해서 두리번 두리번 난리가 난답니다...



한겨울에는 동반 입장이 가능한 실내로 산책을 가요. 음 사실,, 안가면 소리를 질러서 꼭 가야해요 ㅠㅠ 저희도 좋고 통키도 신나고^^ 혹시나 추울까 실외로는 거의 안다녔는데, 언젠가 몸이 뜨거운걸 보고는 그때부터는 실외 산책도 병행했어요. 아무래도 신나게 달리기에는 야외가 최고아니겠어요!!!!♥♥♥ 통키는...달리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리드줄도 대형견 사이즈랍니다 ㅎㅎㅎㅎ



절대 안기지도 않고 우다다다 뛰어만 다니고 풀 뜯고 놀다가 자기가 힘들어지면 저렇게 안아달라고 합니다..... 강아지니????????



남산타워도 가보고.. 가로수길 레스토랑도 갔었던 사진이요. 추억이 참 많네요..!!!

봄에는 꽃 구경도 갔지요~~ 좋니??♥♥♥
여기는 동네 동산인데.. 다람쥐나 다른 강아지들이 오면 저렇게ㅋㅋㅋ 납짝 붙어요. 아무도 없을때에는 자기가 왕인인줄.. 뛰어다니면서 말이에요 ㅎㅎㅎ;
이쯤이면 산책의 왕 인정되나요..? ? ? 흙도 좋아하고 풀도 좋아하고 나무도 좋아하고 꽃도 좋아해요 : ) 귀여운 녀석

이번 기회로 저도 이렇게 돌아보니 울컥하고 정말 좋네요 ㅠㅠ♥ 폰케이스도 이미 여러개라는 사실 하하 역시 녀석은 풀이 좋아~~~


이것은 저와 통키의 투샷이에요^-^ 대형묘라그런지 1살떄 이미 4-5키로가 되었어요.

맞아요, 같이 바닷가도 갔었어요!! 이 날은 파도가 무서운지 녹아버렸는데 갈매는 잡고싶고.. 흥분 씩씩 상태였어요^^;
자기 간식은 딱 알아보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는 정말 웃음만 나오는 사진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바람이 부는 정도가 털에서 느껴진답니다.. 뭐 이정도 바람쯤이야...산책과 바꿀수 없지!!!!!! > < 사실 이런 행동을 볼때면 발톱을 자르지 않고 싶은데 ㅠㅠ
나무를 타고싶어하는것 같아서... 그러나 ㅠㅠ 어쩔수없는거겠죠?ㅠㅠㅠㅠ 미안미안

마지막으로 한 가지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요즘은 하루에 2번씩 산책을 나간답니다..... 거짓말 아니에요. 허허허허

휴.. 정말 2년간의 일화중에 20%도 안되는 사진들이었어요.. 통키는 그 흔하다는 귓병 한 번 없니 건강하게 지내왔어요. 예쁘고 순하고 그 무엇보다 건강히 자라주는게 참 감사해요. 다른 반려인분들처럼 해주는게 사실은 많이 없는데도...... 항상 발랄하게 잘 지내주니 참 고맙고 행복해요.. ㅠ___________________________ㅠ 지금은 제가 미국으로 온 바람에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데, 무지무지 보고싶네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매년 꾸준한 미니펫을 이이벤트 참여를 기회로 한 번더 통키와의 시간을 되돌아보게 되면서 느끼는건 '참 잘했어' 에요. 미니펫을 갔던 일,, 녀석을 려온 일,, 모두 다 말이요. 다시 한번 진실된 분양을 위해 일하시는 미니펫 식구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1년 2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모습과 관심, 도움에 정말 감사들드려요. 병원을 고민할때에도 이런저런 생각에 상담을 요청했을때 친절하게 응해주시는 모습도 기억해요. 이 글과 건강하고 씩씩한 고양이 통키가 미니펫 분양을 고민하시는 분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드릴수 있었으면 하고 글을 작성했어요.^^ 더욱 번창하시고 저희가 언젠나 응원해요 : ) 감사해요!

댓글수:1개

  • 미** 2019.11.01 답글
    안녕하세요 :) 미니펫입니다!

    통키집사님!!! 왜 후기가...뒷 내용이...궁금해 미춰버릴 것같아요ㅠㅠ
    혹시 일부러 의도하신...ㅎㅎ
    우리 통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용~
    미니펫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