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강아지 분양을 망설이던 중 기회가 닿아 미니펫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펫샵이라는 좋지 않은 이미지에 때문에 펫샵에서 강아지를 입양하는거에 대하여 거부감이 컸었는데
막상 매장을 방문하니 아기들이 하나같이 다 건강하고 활기찼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아기들 모두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것 같았습니다.
분양받은 첫날 혹여 잠을 설칠까 밥을 먹지 못할까 걱정이 많았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아주 잘먹고 새벽에 조금씩 깨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잘잤습니다 ㅎㅎ
저희가 분양받은 아이는 토이푸들로 모색은 크림색이고 3개월된 남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