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아들 둘을 키우는 맘에서 포메라니안 구리를 미니펫 입양에서 하면서
세남자의 맘이 되었던 2014년5월1일이 잊혀지지않습니다.
강아지를 만지지도 못하던 내게 그날은 큰 모험을 결심한 날입니다.
고3이던 큰아들의 강력한 의지로 결정하고 데리고 온 그날부터 일주일이
지나서야 만지고,안을수 있었지만.지금은 내 옆에서 누워무뚝뚝한 남자 둘서 자고
내 뒤를 졸졸 따르는 사이가 되었지요~~
구리는 아이들이 지금은 독립했지만,우리집을 오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가족이 같은 주제로 뭉칠수 있게
해주어서 넘 고마운 존재가 되었답니다.그동안 건강하게
잘 커주어서 감사하고,인연을 만들어준 미니펫에 정말 감
하다고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캠핑도 같이 즐기는 구리야 더 건강히 오래오래 살자~~
아들이 만든 구리 인스타는 덤 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invites/contact/?i=11pmdi674ih3l&utm_content=kyfdm2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