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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PET REVIEW

[2014.10] 비숑프리제 너무예쁜공주로 입양했습니당~♥♥♥

조*람 2019.01.06

작성일 : 2014.10.16


안녕하세요^-^*

10월 13일에 귀여운 비숑을 입양했습니다!

처음에 미니펫몰에 방문하자마자 너무 예쁜 강아지가

많아서 기분이 들떠있었어요ㅎㅎ

하지만 저는 목표가 있었기에 비숑부터 찾았답니다♥.♥

다른 샵에 가면 비숑이 없는 곳도 대다수지만,

비숑이 있다고 해도 한두마리정도 밖에 없었는데

미니펫몰은 예쁜 비숑아가들이 6마리정도? 있었더라구용~

비숑이 다른 강아지들비해 비싼건 아시죵?ㅎㅎㅎ

그래서 저는 가격상관없이 마음에 드는 예쁜아가를 찾기위해

천천히 비숑을 구경하다가!!!!!!!!!!!!!!!

어머? 딱 한마리가 눈이 너무 들어왔습니다 ㅎㅎ

제일 예쁘게 생기고, 털도 예쁘게 많이 복실복실하고,

우수에 찬 눈으로 저를 계속 쳐다보는 인형같은 아가 발견!!!!!

아! 진짜 얘다!!! 싶어서 성별과 가격을 물어보았지요~~

성별은 예쁜공주였고, 가격은......... 제가 눈이 높나봐요>_<ㅎㅎㅎㅎㅎㅎ

가격이 역시나 귀족견 다웠지만 그만한 이유가 있을 정도로

너~~~~~무 심하게 이쁘게 생긴 아가였답니당~♥


 

짜잔!!!!! 너무 예쁘죠 ㅎㅎㅎㅎㅎㅎㅎ 건전지로 움직이는 인형인줄....

말똥말똥 쳐다보는 내 아가~~

얼릉 데리고 집으로 슝!

집에오면서 혹시나 적응은 잘 할까,, 밥은잘 먹을까,,

응가는 예쁘게 할까,, 등등 너무많은 걱정과 고민과 설렘이 뒤범벅인채로

집에 딱! 들어왔는데~~~~~~~~~~~~~~~~~~~~~~


 

처음에는 요정도? 조~~~금 까부는 정도였어요 ㅎㅎㅎㅎ 그런데!!!

밥을먹고 나더니!!!!!!!!!!!!!!!!!!


 

이렇게 개구쟁이가 되어버렸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직 2개월 조금 안된 갓난애기라서 그런지 이빨이 간지러워서 이렇게 제옷을 냠냠중..

아참!!!!! 저의 아가 이름은 까꿍이에요 ㅎㅎㅎㅎ까~꿍!♥

지금은 고작 4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까꿍이가 벌써부터 배변패드에 쉬랑 응가를 해요~ (아직은 성공률70%)ㅎㅎ

제가 강아지키우는게 처음이라

엄청난 초보라서 인터넷을 자주 뒤져보고

강아지키우는 친구들에게도 귀찮게 물어보고 그러거든요 헤헤

그래서 배변훈련이 잘 될 수 있도록 예쁘게 사랑주고 칭찬주고 관심을 쏟아부었더니

까꿍이도 제마음을 알았는지 너무나도 똑똑하게 잘 적응해주고 있답니다~♥

아쉬운점은, 까꿍이 동영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라서 ....ㅠㅠ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예쁜 까꿍이 저에게 입양시켜주셔서 미니펫몰에게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 전합니다^-^*

조금 더 크면 더 예쁜사진 찍어서 두번째 후기로 찾아뵐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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